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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새로운 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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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기 로마 제국에서 기독교가 핍박을 받을 때 많은 변증가들이 나타나서 
기독교에 대한 오해를 풀기위해 변증서를 작성하여 황제들에게 보냈습니다. 

그 중에서 <하드리안 황제에게 보낸 변증문서>는 
기독교인들을 <새로운 인종>이라고 표현했습니다. 
그 생각과 삶이 과거의 사람들과는 전혀 다른 사람들이 나타났다는 의미입니다. 

이 변화된 그리스도인들의 모습은 어떠할까요? 
이 문서의 일부를 읽어보면 이렇습니다. 

<다른 사람들처럼 저들도 결혼을 하고 아기를 낳습니다.  
 그러나 저들은 그 아기를 갖다 버리지는 않습니다.  
 저들이 ‘육에 속해’ 사는 것이 사실이지만, ‘육을 따라’ 살지는 않습니다.  
 저들은 지상에서 무척 바쁘게 활동하면서 지내고 있지만, 저들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  
 저들은 모든 법률에 순복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법이 요구하는 그 이상을 행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모든 사람들을 사랑하고, 그리고 모든 사람에게 박해를 받습니다.  
 그들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죄를 받고 죽임을 당합니다. 
 그러나 저들은 생명에 이릅니다. 
 저들은 가난하나 많은 사람을 부하게 합니다. 
 저들은 아무 것도 가진 것이 없으나, 완전한 풍족을 즐기고 있습니다.  
 저들은 부끄러움을 당하나, 저들의 그 수욕 가운데서 영광을 받습니다. 
 저들은 선을 행하고 행악자로 벌을 받으며, 벌을 받으면서 생명에 이르는 것을 기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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