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부모의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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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TV와 신문에 화제가 된 사건이 있습니다.
72세 된 어머니가 자기 딸을 찰거머리처럼 따라 다니면서
술주정과 상습 폭력을 일삼는 오 모씨(50세)를
흉기로 찔러 죽게 한 살인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살인범을 자처한 42세의 정 모 여인이 경찰서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친정어머니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하였습니다.
딸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늙은 어머니가 경찰에 붙들려 가고 딸이 풀려 나왔지만
경찰관들까지 눈시울을 적셨다고 합니다.
나이 먹은 어머니가 감옥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이 범인이라고 나섰지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에 어머니가 붙들려 온 것입니다.
모녀는 7분 동안의 면회시간에 흐느끼며 통곡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딸은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차가운 감방에서….” 하고 말을 잇지 못했고,
어머니는 불쌍한 딸에게
“고생 많았다. 이제 발 뻗고 살 수 있을거여!”하고는 울었다는 것입니다.
신문에 나온 사진에 보니
나이 먹은 어머니는 줄로 두 손이 묶여 있고
딸은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울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 이런 것 같습니다.
72세 된 어머니가 자기 딸을 찰거머리처럼 따라 다니면서
술주정과 상습 폭력을 일삼는 오 모씨(50세)를
흉기로 찔러 죽게 한 살인사건입니다.
이 사건이 일어났을 때 살인범을 자처한 42세의 정 모 여인이 경찰서 유치장에 갇혔습니다.
그러나 친정어머니는 자신이 범인이라고 하였습니다.
딸을 그대로 두고 볼 수 없었다는 것입니다.
결국은 늙은 어머니가 경찰에 붙들려 가고 딸이 풀려 나왔지만
경찰관들까지 눈시울을 적셨다고 합니다.
나이 먹은 어머니가 감옥 생활을 할 수 없을 것이라고 자신이 범인이라고 나섰지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5월 7일에 어머니가 붙들려 온 것입니다.
모녀는 7분 동안의 면회시간에 흐느끼며 통곡하며 울었다고 합니다.
딸은
“내일이 어버이 날인데 차가운 감방에서….” 하고 말을 잇지 못했고,
어머니는 불쌍한 딸에게
“고생 많았다. 이제 발 뻗고 살 수 있을거여!”하고는 울었다는 것입니다.
신문에 나온 사진에 보니
나이 먹은 어머니는 줄로 두 손이 묶여 있고
딸은 어머니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울고 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모든 부모들의 마음이 이런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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