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전능한 코치

첨부 1


피겨 스케이팅으로 올림픽과 세계선수권을 제패한 스콧 해밀턴이 
<스콧 해밀턴의 행복을 위한 8가지 기본기>라는 책을 썼습니다. 

그는 생후 6개월 만에 친부모에게 버림받았습니다. 
양부모에게 입양되었지만 두 살 때부터 괴질에 걸려 병원을 전전했습니다. 
정상적으로 음식을 소화할 수 없었고, 그 결과 성장은 매우 뒤처졌습니다. 

미시간 대학 의료진은 흡수장애증후군으로 진단하였습니다. 
네 살 반 이후로 성장이 거의 멈춘 상태여서 또래에 비해 키가 절반 정도밖에 안 되었습니다. 
코로 연결된 튜브를 통해 음식을 섭취해야 했습니다.

그러다 그는 아홉 살 때 피겨스케이팅에 입문했고 
힘겨운 노력 끝에 1981년부터 1984년까지 4회 연속 
전미 선수권 대회와 세계 선수권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1984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부문에서 금메달을 땄습니다. 
그러나 그에게 불행은 잠자지 않았습니다. 
1997년 고환암 3기 진단을 받았습니다. 
2004년에는 뇌종양과 뇌하수체암에 걸렸습니다. 
2010년 또 뇌종양에 걸렸습니다. 
그러나 그는 세 번이나 암을 이겨내고 현재 암 환자를 돕는 자선단체를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는 그의 책에서 
남모르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 행복한 미소 지을 수 있었던 8가지 비결을 소개하면서 
"전능한 코치를 믿으라."라고 말합니다. 

그는 하나님을 전능한 코치라고 말합니다. 
그는 말합니다. 
"성공의 비결은 내가 얼음판 위에서 항상 혼자가 아니었다는 데에 있다. 
 나의 신앙심은 혼자라면 절대 이룰 수 없었던 경지까지 나를 항상 끌어주었다." 

스케이터에게 코치란 신과 같다고 말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