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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교회의 존재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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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보리교회 척 스미스(Chuck Smith)목사는 
베이비부머(Baby Boomer) 즉 60년대 이후 히피족으로 등장한 젊은이 선교로 유명합니다. 

히피의 젊은이들이 교회로 몰려들었습니다. 
당시 교회는 아름답게 단장을 하고 새 카펫을 깔아 놓은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신발도 신지 않은 히피들이 교회를 휘젓고 다니자 중직들이 불만을 토하기 시작했습니다. 
스미스 목사를 찾아와 히피들 때문에 교회가 지저분해진다고 불평합니다. 

그러자 스미스 목사가 대답하였습니다. 
“만일 새 건물과 깨끗한 카펫 때문에 젊은이들이 들어올 수 없다면, 카펫을 당장 걷어버리십시오!”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되어야 할 교회가 카펫 때문에 그들을 밀어낸다면, 
카펫을 걷어내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복음을 위해 세워진 교회가 교회를 유지하기 위한 교회로 바뀐다면 잘못된 것입니다. 
어떤 이유로도 교회에 모이는 일을 훼방해서는 안 됩니다. 
가로막아도 안 됩니다. 
교회는 영혼구원의 목적으로 모이기에 힘쓸 때 비로소 능력있는 교회가 됩니다. 
피곤하고 바쁘지만 모이기에 힘쓸 때 교회는 정체성을 회복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성령 충만으로 더욱 잘 모이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모이는 모습을 보면 성령충만의 정도를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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