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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죽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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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의 간증입니다. 

"나, 오늘 당신과 함께 교회에 가려고 하는데." 

남편으로부터 이 말을 들은 그리스도인 아내는 깜짝 놀랐으나. 
그가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내심으로 매우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항상 사업과 돈버는 일에만 몰두하고 있는 나머지 
영적인 일에는 전혀 관심이 없었던 것처럼 보였던 남편이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교회가는 길에, 그리스도인 아내는 쓸데없는 생각들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오늘 설교는 무엇에 관한 것일까?' 
'성경 말씀은 어디일까?' 
'교회력에 의하면 오늘은 무슨 주일일까? 어쩌면 오늘은 불길한 일요일일지도 몰라.' 

교회에 도착하자마자 그녀는 예배 순서를 얼핏 보고 낙심하였습니다. 
성경 말씀이 창세기 5장이었던 것입니다. 
남편은 예배가 끝날 때까지 가만히 앉아서 고대인들의 이름이 적힌 긴 목록을 읽어야 할 것입니다. 

더군다나 창세기 5장에는 복음의 내용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당신께서 수행하실 계획이 있으셨고, 
그녀의 염려도 성령의 역사를 방해하지 못하였습니다. 
남편은 큰 관심을 갖고서 예배 시간이 끝나기까지 조용히 듣고 있었고, 
몇 주일 후에는 그리스도께로 돌아왔습니다. 

그녀는 남편에게 그리스도인이 되는 문제를 진지하게 생각하도록 만든 것이 무엇이었냐고 물었습니다. 

그때 그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창세기에 나오는 그 말씀이지. 한 구절이 계속 반복되는데, 
 나는 그것을 피해 달아날 수가 없었오. 그 '죽었더라'는 문구 말이오. 
 그 후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었오. 그래서 나에게 구주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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