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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격려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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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8년 뉴욕의 어느 가정에서 한 아이가 태어났는데, 
그 아이는 어려서 소아마비를 앓아 다리를 절었고 시력도 극도로 나빴습니다. 
게다가 천식까지 앓아서 앞에 있는 촛불을 끌 힘도 없는 호흡 곤란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까스로 생명을 연장하여 드디어 열 한 살이 되던 날 
아버지는 이 아이에게 이런 말을 해 주었습니다. 

“아들아, 네가 가진 장애는 장애가 아니란다. 
 네가 만약 전능하신 하나님을 참으로 신뢰하고 믿는다면,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이 너와 함께 한다면, 
 오히려 너의 장애 때문에 모든 사람이 너를 주목할 것이고 
 너는 진실로 역사에 신화 같은 기적을 남기는 놀라운 삶을 살 수 있단다.” 

그 후 그는 23세가 되던 해에 뉴욕 주를 대표하는 의회의 의원이 되었고, 
28세에는 뉴욕 시장 선거에 출마했습니다. 

얼마 후에는 뉴욕 주지사가 되고, 부통령을 거쳐 
미국 역사의 가장 어두웠던 시절에 미국의 신화를 재건하는 대통령이 되었습니다. 

1906년에 노벨 평화상까지 수상하였던 이 사람은 바로 
데오도르 루즈벨트(Theodore Roosevelt)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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