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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사랑 안에 거하는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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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로교회 정필도 목사님 사모님의 간증입니다.

한번은 큰 수술을 받아야 했는데, 마취 중 많은 꽃들이 있는 동산에서 예수님을 만나 얼마나 좋은지 
남편 생각도 아이들 생각도 나지 않았답니다.

마취가 깨면서 좁고 어두운 터널 같은데로 들어오는데 귀에 들리는 소리가 
“주님, 이제 다 왔습니다.“ 라는 자신의 목소리였습니다. 

남편이 말하기를 마취가 깨어나면서 자기를 부르더니 두 팔로 껴안으면서
“나는 당신보다 예수님을 더 사랑해요.” 하면서 얼굴이 빨개지도록 흥분되어 눈물을 흘리더랍니다. 

평소에 남편은 눈에 보이고 예수님은 눈에 안보이니 
내가 남편을 예수님 보다 더 사랑하는 것은 아닐까? 하는 염려가 있었는데, 
이 체험을 하고 자유함이 생겨, 
그 후 남편과 아이들을 향해 마음껏 사랑을 표현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어느 해인가 힘들고 어려운 일이 교회 안에 벌어졌을 때, 너무 속상하더랍니다. 
어느 날 설거지를 하면서 기도가 나오더랍니다. 
”하나님, 이것은 분명히 마귀 역사이지요?“ 그랬더니 
순간 마태복음 10장29 말씀이 떠오르더랍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지 않느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하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이 말씀을 깨닫는 즉시 사모님이 부엌에 납작 엎드렸답니다. 
”하나님 이것도 하나님이 하셨군요. 그렇다면 안심입니다.“ 

그리고  일어나 다시는 그 일로 염려하고 두려워하지 않았답니다. 
결국 그 일은 잘 해결이 되었고 더 유익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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