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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을 경외하는 자에게 주시는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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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주에서 목회를 하는 이은태 목사님이 계십니다. 
이분은 원래 한국전력을 다니다가 명예퇴직을 하신 분 입니다. 

힘들어하는 가운데 원래부터 아버지 앞에 서원한 것이 있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서원한 것이 있어서 늦었지만 목회자의 길을 가기로 결심하고  
호주에 있는 신학교를 갔습니다.

돈이 별로 없어서 매일 굶으면서 아버지 앞에 허덕거리면서 그렇게 신학교를 다녔습니다. 
그런데, 5년 내에 100억짜리 빌딩을 사고 수 십만 평의 땅을 구입했습니다. 
하나님이 하게 해 주셨습니다. 

돈이 하나도 없는데 그 자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그걸 통해서 하나님이 놀라운 일을 그 목사님을 통해 이루어 가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빌딩에 선교센터들이 들어왔습니다.
전 세계에 가서 선교하는 선교사들을 총괄하는 본부가 들어선 것입니다.
놀라운 축복입니다. 

그 분의 책을 읽었습니다. 

그분이 그렇게 성장하기까지는 어머님이 너무 훌륭하세요. 
이 분은 그 아들에게 어려서부터 공부 잘해라. 공부 잘해서 하나님 영광 드러내라. 
나중에 돈 벌어서 좋은 일 많이 하고... 
이런 얘기 하지 않았어요.

다만, 한 가지만 얘기하셨어요.
 
“너는 평생 동안에 하나님을 두려워하면서 살아라. 하나님을 공경하며 살아라.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 앞에서 두려운 마음으로 네 인생을 살거라.” 

이것이 그 분의 일관된 가르침이었습니다. 
학력이 짧으시지만 현명하신 어머니시죠. 

왜 그렇습니까? 
자신의 아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며 산다면 하나님이 그 인생을 책임져주실 것이기 때문에 
그 아들의 일생이 하나님 보시기에 큰 축복을 받을 것을 아셨던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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