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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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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 흑인 남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아빠가 가정을 떠납니다. 
13살이 되었을 때 엄마도 아들을 버립니다. 
흑인 소년은 노숙자 생활을 하면서 학교를 다닙니다. 
그래도 농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은 포기하지 않습니다. 

고3 때 조든 레슬리라는 친구의 집에서 머물 수 있게 됩니다. 
자기 방도 생기고 따뜻한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됩니다. 
친구 엄마가 생활 규칙도 가르쳐주고 공부도 도와줍니다. 
좋은 대학에 진학하여, 농구선수로도 이름을 날리게 됩니다. 

마침내 미국 프로농구 최고의 팀인 시카고 불스에 1번으로 지명을 받습니다. 
이름이 22살 지미 버틀러입니다. 

흑인 버틀러가 수많은 기자들 앞에서 너무너무 감격스럽게 자기 어머니를 소개합니다. 
흑인 어머니가 아니고 백인이 나옵니다. 
이미 6남매를 키우면서 자기까지 키워주신 친구 어머니 미셸 램버트를 
자기 엄마로 당당하게 소개합니다. 

흑인 아들은 감격의 눈물로 기자들에게 엄마를 자랑합니다. 
“엄마는 언제나 나를 한 식구로 대해 주셨습니다” 

버려진 흑인 아이가 아들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엄마의 사랑과 긍휼 속에서 자라갑니다. 
드디어 자랑스런 아들이 되어 엄마를 세상에 자랑합니다. 

정말 자격 없는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로 선택을 받았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사랑과 긍휼하심으로 
오늘도 내일도 영원토록 자녀로 살겁니다. 
우리도 자랑합시다! 우리 하나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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