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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도둑맞은 다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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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의 아라곤 왕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가 전해지고 있다.

어느 날, 왕은 신하들을 거느리고 보석상을 찾아갔다. 
그가 주인과 값을 흥정하고 있는 동안, 
신하들은 보석들을 구경하고 있었다. 

그들이 가게를 나섰을 때, 보석상이 당황한 얼굴로 뒤쫓아 나왔다. 
아주 비싼 다이아몬드 하나가 없어졌다는 것이었다. 

왕은 신하들 모두에게 보석가게로 돌아갈 것을 명령했다. 
왕은 보석상에게 소금을 가득 채운 항아리를 가져오도록 했다. 
그러고는 신하들에게 각자 소금 항아리에 주먹을 넣었다가 꺼내도록 했다. 

그렇게 한 후에 항아리의 소금을 탁자 위에 쏟아냈더니 
과연 소금 속에서 다아아몬드가 나왔다.

왕은 관대한 사람이었으므로 
다이아몬드를 훔친 사람이 창피를 당하지 않고 잘못을 뉘우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께서도 우리에게 이런 기회를 배려해주셨다. 
즉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는 죄의 고백을 통해 항상 그분의 용서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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