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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핑계에 대한 뉘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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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셀 포오드 목사님의 글에 다음과 같은 것이 있다고 합니다. 

교회에 다니는 한 청년이 사업을 시작했는데, 
어느날 이 청년이 포오드목사를 찾아와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목사님 저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요. 
 그러면 제가 사업을 잘해서 주님위해 큰 일을 하겠습니다." 

그래서 목사님은 그를 위해 계속 기도했고, 그 청년의 사업도 놀라울 정도로 번창했습니다. 
사업이 커지자 청년은 바빠지기 시작했습니다. 
약속했던 주님을 위한 큰 사업은 커녕 십일조도, 교회 출석도 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포오드 목사님은 청년의 사업장을 찾아가서 
"왜 십일조를 안하십니까?"라고 묻자 목사의 질문에 청년은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그거야 액면이 커지니까 경영상 그 액면의 십분의 일 떼어내기가 힘이 드는군요." 

"그럼 교회에 왜 출석하지 않는 거지요.?" 
"사업이 여간 바쁘지가 않아서지요. 여러군데 사업장을 벌이다 보니까 교회에 가고 싶어도 시간이 나야지요." 

헛셀. 포오드 목사님은 그 청년 실업가의 손을 붙잡고 
"우리 한번 기도합시다"하고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 이 형제의 수입이 너무 커서 십일조 헌금하기가 어렵답니다. 
 수입의 규모를 훨씬 줄여 주셔서 십일조 떼기에 용이하도록 해 주시옵소서! 
 또한 교회에 출석하고 싶어도 너무 바빠서 못 나온답니다. 
 사업장도 적게 줄여주셔서 교회에 잘 출석할 수 있도록 해 주시옵소서!" 

그러자 그는 크게 회개를 했고, 
교회에 출석도 잘하고 십일조도 잘 내더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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