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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벤구리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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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은 기원후 70년에 나라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1900여년이 지난 1948년 5월 14일에 다시 독립하였습니다. 

벤구리온(1886-1973) 초대 수상은 13년 동안 수상직을 수행하였습니다. 
수상직을 마치는 날 그는 자신의 기사에게 
“차를 네게브 사막으로 몰아라”고 하였습니다. 

자신의 집무실에 나온 벤구리온은 네게브 사막에 있는 키부츠인 ‘스데 보케로’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그의 나이가 77세였습니다. 

그가 키부츠에서 받은 특전이란 4평짜리 방 하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앞으로의 희망은 사막 개척에 달려 있다”고 하면서
87세에 숨을 거둘 때까지 사막을 농토로 개간하였습니다. 
그가 죽고 나서 남긴 것은 입던 옷 한 벌과 신발 한 켤레와 사막을 개간한 토지였습니다. 

그는 두 가지 정신을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남겨 주었습니다. 
하나는 무소유의 정신이었고 다른 하나는 개척 정신이었습니다. 

이스라엘 국민들은 그를 기념하여 국제공항의 이름을 ‘벤구리온 공항’이라고 하였습니다. 
그에게 기억되고, 의미 있는 두 날이 있습니다. 
한 날은 독립기념일이고, 
다른 한 날은 수상직에서 은퇴하여 키부츠에 들어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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