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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무신론자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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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란서의 무신론 철학자이며 계몽주의 철학자, 볼테르(Franois Marie Arouet de Voltaire 1694-1778)는

“기독교가 건설되기까지 수백 년이 걸렸지만 
 불란서의 한 사람이 50년 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하는 것을 보여주겠다”라고 했고, 
또 “100년 안에 성경은 없어진다”라고 큰소리쳤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한껏 조롱하면서 무신론 책자를 많이 써냈습니다. 

그러나 볼테르에게도 죽음의 날이 다가왔습니다. 
온몸을 흉하게 떨면서 
“의사여, 나를 6개월만 더 살게 해주십시오. 그러면 내 보물의 절반을 당신에게 주겠소”라고 애원하자 

의사는 고개를 가로저으며 
“6주간도 못 삽니다” 하니까 온몸을 뒤틀며 공포에 떨면서 

“그러면 나는 지옥에 가는데 당신 나와 좀 같이 갑시다”라고 했습니다. 

죽는 순간에 지옥을 보고 후회했으나 소용이 없었습니다. 
없어진다고 장담하던 성경책은 오늘날도 베스트셀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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