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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약할 때 강함 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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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어령 선생의 따님 이민아 님이 <땅끝의 아이들>이란 제목의 간증집을 펴내셨습니다. 
유명한 아버지의 딸이란 스트레스를 느끼면서 성장한 그녀는 
오직 아버지의 체면 때문에 공부하고 사회적 성취의 길을 갔다고 고백합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하고 미국가서 검사, 변호사가 되었지만 
이혼을 경험하고 네 아이를 키우면서 
첫째 장남이 세상을 떠나고, 둘째는 자폐증을 앓고 
자신도 네 차례에 걸친 암의 재발을 경험하면서 
만만치 않은 세상의 고통을 겪는 와중에서 
그녀는 예수님을 만나게 되고 기도를 배우고 성령을 체험하고 목사가 되어 
자신의 아이들 뿐 아니라, 방황하는 미국과 한국의 벼랑 끝에 선 모든 아이들을 
자신의 품에 안는 치유 사역자가 되고 아버지를 주님께로 인도하고 
둘째 아이의 기적적인 치유와 자신의 치유를 경험합니다. 

이 책에서 그녀가 고백한 내용입니다. 

“내가 아무리 해도 안된다는 것을 인정할 때 그때 진정한 기도가 시작되는 것이에요. 
 아무리 문명이 발달하고 능력이 있다 해도 내가 할수 없는 것들이 있어요. 
 할수 없는 것들 안에서, 하나님만이 할 수 있는 것들 안에서 
 우리는 내가 할 수 없는 것들을 하시는 하나님, 
 홍해를 가르시는 하나님, 기적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세상의 지혜가 바닥난 곳에서 
그녀는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경험하게 된 것입니다.

그녀의 고백은 계속됩니다. 

“저는 기도의 힘이 없이는 자신이 그리고 그가 돕는 아이들이 변화될 수 없었다는 것을 믿는다고. 
 아버지도 어머니도 기도의 힘을 믿게 되었다고. 
 너무나 불가능한 상황까지 갔었을 때 모든 것이 순식간에 회복되는 것이 
 저희들이 함께 기도하기 시작할 때 이루어졌다고~
 그래서 주님 안에 있으면 열매를 맺는데 그 열매는 부인할 수 없는 것이라고~
 성령의 열매는 회복이라고. 성령의 열매는 사랑이라고. 
 성령의 열매는 희락이라고. 성령의 열매는 평강이라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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