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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의 사람, 페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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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3월 17일은 ‘성 패트릭의 날’입니다. 
성 패트릭의 사망일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이 날이 되면 초록색 옷을 입고 축제를 엽니다. 
패트릭은 아일랜드에 기독교를 전한 사람이었습니다. 

그런데 아일랜드의 수호성인인 성 패트릭은 아일랜드 사람도 가톨릭교도도 아닙니다. 
그는 참된 하나님의 사람이었습니다. 
자신의 고향 브리타니아에서 꿈을 꾸면서 그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꿈에 아일랜드 사람이 나타나 그가 전에 노예로 잡혀 있던 땅에 복음을 들고 와 달라고 간청하였습니다. 

그는 이 말에 순종하기로 하여 먼저 성경공부를 하기 위하여 
갈리아의 수도원에 들어가 성경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때가 되자 그는 아일랜드로 돌아가 태양을 숭배하던 
고대 켈트족의 신앙인 드루이드 사제들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굴하지 않고 
켈트족에게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패트릭 이후 기독교는 아일랜드에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였습니다. 

역사가들은 성자 패트릭이 아일랜드에 교회 2천개를 개척하고, 
10만명에게 세례를 주었을 것이라고 추정합니다. 

성 패트릭에게 아일랜드로 들어가는 그 문은 의로 인도하는 문이었습니다. 
아일랜드를 바꾼 문이었습니다. 
그가 성자로 불리는 문이었습니다. 

우리가 가장 많이 부르는 찬송 
“예수 사랑하심을”의 2절에는 
“나를 사랑하시고 나의 죄를 다 씻어 하늘 문을 여시고 들어가게 하시네”라는 가사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죄를 씻어주시고, 
하늘 문을 여시고 우리로 들어가게 하십니다. 
이 하늘 문은 죄를 씻고서야 들어가는 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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