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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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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회에서 가장 큰 문제를 꼽으라면 당연히 청소년 문제라고 할 수 있다. 
연일 뉴스를 통해 이 땅의 청소년들이 얼마나 큰 아픔과 무서움을 당하고 있는지 알리고 있다.

한국인의 교육비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학교나 학원에 자녀를 맡기면 실력은 향상되겠지만 착각을 하는 게 하나 있다. 
교육제도에 맡기면 무엇인가 괜찮은 인간으로 성장해주리라는 것이다. 

교육학자 테일러 박사는 말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미치는 영향의 90%는 부모로부터 오고, 
나머지 모든 영향을 합한 것이 10%라고 한다. 
자녀들의 장래를 결정하는 것은 학교나 학원이 아니라 부모다.

노벨 평화상 수상자인 제인 아담스는 
평생을 미국 시카고 빈민굴에서 문제아들과 함께 보냈다. 
그녀는 만나는 부모마다 이런 말을 했다. 

“딸이 엄마와 얘기하고 싶어 하거든 지금 오븐에 음식이 타고 있어도 먼저 딸과 이야기하세요. 
 아들이 아버지와 얘기하고 싶어 하거든 가게 문을 닫고라도 아들의 말 상대가 되어주십시오. 
 그것이 돈을 버는 것입니다.”

탈무드에 
“하나님은 직접 모든 아이들에게 갈 수 없기 때문에 어머니와 아버지를 보낸다”는 말이 있다. 

부모가 자녀에게 결정적 교육자라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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