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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예배 중심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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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전 ‘셰난도’라는 영화가 있었습니다. 

미국 남북전쟁 당시 네 아들의 아버지가 세 아들을 다 전쟁에서 잃고
막내아들마저 강제로 전쟁에 끌려갑니다. 

막내의 생사를 알 수 없어 아버지의 시름이 깊어지는데 
추수감사주일 예배를 드리는 도중 막내가 다리를 절면서 교회 문을 열고 들어옵니다. 

아버지는 본능적으로 교회 문이 열리는 소리를 듣고 
뒤를 돌아보고 아들을 맞습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아무 말 없이 부둥켜안고 눈물을 흘리며 예배를 함께 드립니다. 
막내아들은 예배에 가면 아버지를 만날 것이라고 생각하고 
곧장 교회로 간 것입니다. 

아버지와 아들은 예배에서 만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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