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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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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라 윌킨스라는 다이빙 선수에 관한 이야기 입니다. 

2000년 3월, 미국의 촉망받는 다이빙 선수에게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윌킨슨! 괜찮아?” 

연습 중 오른쪽 발 뼈가 세 군데나 부러지게 된 것이지요. 
그녀의 이름은 로라 윌킨슨. 
시드니 올림픽까지 6개월 정도의 시간밖에 남지 않은 때였어요. 

“이대로 포기할 수는 없어!” 

윌킨슨은 더욱 연습에 몰두했습니다. 
매일 5시간이 넘게 다이빙대에 올랐습니다. 

그녀가 아픔을 이기며 노력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드니 올림픽 때 꼭 금메달을 따겠다고 약속할게.” 

3년 전 사고로 숨진 친구와의 약속을 생각했습니다. 
무엇보다 제일 좋아하는 성경구절을 기억하며 고통을 참아냈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바로 빌립보서 4장 13절 말씀입니다. 

윌킨슨은 학창시절부터 이 말씀을 외우며 자신감을 얻곤 했습니다. 
이 말씀이 새겨진 티셔츠를 매일 입고 다니기도 했습니다. 

2000년 9월 “와아아아!” 사람들의 함성 소리와 함께 다이빙대에 올랐습니다. 
“내게 능력 주시는 하나님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다.” 

윌킨슨은 말씀을 외우며 다시 한 번 용기를 내었습니다. 
휙, 풍덩! 윌킨슨은 멋진 회전을 보이며 다이빙에 성공했습니다. 
“로라 윌킨슨! 1등입니다.” 
36년 만에 미국에 안겨준 금메달이었습니다. 

로라가 금메달을 딸 수 있기까지 그렇게 노력할 수 있었던 힘은 어디에 있었습니까? 
그렇습니다, 바로 하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 할 수 있다고 하시니까, 
내게 힘을 주시니까 해낼 수 있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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