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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복을 주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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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 후 독일은 자유민주주의 서독과 공산주의의 동독으로 갈라졌습니다. 
정치, 경제, 종교의 자유를 찾아 270만 명 서독으로 넘어갑니다. 

그때 카스너(Horst Kasner)라는 목사님은 동독에 목회자가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리고 서독에서의 평안한 삶을 포기하고, 생후 6개월 된 딸과 함께 동독으로 이주하게 됩니다. 

목사님의 딸이 공산주의 아래에서 자라는 동안, 
믿음을 지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 가정과 딸에게 복을 주셨습니다. 
66년 박사학위, 이후 통일된 독일의 첫 총리가 되었습니다. 

유럽 연합은 물론 세계에서 존경 받는, 영향력 있는 그리스도인 앙겔라 메르켈입니다. 
하나님께서 복을 주시면, 여러분을 통해 가정이 복을 받고, 학교가 변화되고, 
사회와 나라가 발전하게 됩니다. 

산티아고는 꿈에 본 이집트 피라미드에 도착하여 땅을 파다가, 
한 무리의 병사들에게 붙잡히게 됩니다. 
병사들의 위협에 거기까지 온 이유를 실토하고는 한 바탕 곤욕을 치릅니다. 

쓰러진 버려두고 돌아가는 병사 중 한 사람이 산티아고를 향해 남긴 말이 있습니다. 
스페인의 한 교회 터, 양치기들이 이따금 와서 양과 함께 쉬다 가는 
그 안의 헌금함 자리 옆에서 자라난 나무 밑에 숨겨진 보물에 대한 꿈을 꾸었으며, 
꿈만 가지고 그 먼 곳을 찾아가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었습니다. 

산티아고는 고향으로 돌아가, 
양들과 함께 쉬어가곤 했던 교회 터에서 보물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에게 복을 주시는 하나님은, 말씀으로 복을 약속해 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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