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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놀라운 부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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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일스 부흥의 이야기는 놀라움을 넘어선다. 
스무 명도 안 되는 중보자들의 기도 모임으로 시작된 부흥으로 인해 
웨일스의 모든 교회에는 두 해가 넘도록 사람들이 넘쳐났다. 

십만 명의 불신자가 회심하여 교회에 등록했으며, 
대부분이 다시는 교회를 떠나지 않았다.

술 취하는 것이 즉시 절반으로 줄었고 수많은 선술집이 문을 닫았다. 
범죄가 너무나 줄어 판사들은 살인, 폭행, 강간, 강도 등의 사건이 없음을 상징하는 흰 장갑을 받았다. 
그리고 여러 곳에서 경찰들이 할 일이 없어져 해고되기도 하였다.

에번 로버츠라는 젊은이가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던 부흥기의 일반 신문에

“놀라운 부흥이 웨일스를 휩쓸고 있다. 
 나라 전체가 도시에서 땅 속의 석탄 광산에 이르기까지 
 복음의 영광으로 불붙었다”라는 기사가 실렸다.

만약 지금 이 시대에 일간지와 라디오, TV, 인터넷에서 
이러한 보도가 나온다면 나라에 어떤 파장을 미칠 것인가를 잠시 멈추어 생각해 보라. 

이런 일이 실제로 일어났던 것이다. 
하나님은 그 일이 다시 일어나기를 원하신다.

<조이 도우슨, 「삶을 변화시키는 하나님의 불」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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