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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주리고 목마른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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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이라는 가수이자 JYP엔터테인먼트 대표의 이야기를 TV에서 보았습니다. 

20대 초반에 돈을 20억쯤 벌면 자유를 누리며 살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가수로 인기를 얻어 20대 중반에 20억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자유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인정받는 음악가가 되어 명예를 얻으면 자유를 얻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열심히 노력해서 자기가 작곡한 노래가 빌보드 차트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아시아인 최초로. 큰 명예를 얻었는데 자유를 얻지 못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봉사를 하면 자유로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해서 
번 돈으로, 음악으로, 열심히 봉사를 했습니다. 
99%의 자유는 얻은 것 같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모든 것으로도 채워지지 않는 1%가 있다고, 그래서 행복하지 않다고... 
누가 나를 왜 만들어서 세상에 존재하는가? 존재해야 하는가? 
그런 갈증이 있다고... 

우리는 무엇에 주리고 목말라 하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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