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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하나님과 가족을 위한 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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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 이야기입니다. 
미국 메사추세츠의 폴 송가스 상원 위원이 있었습니다. 
당시 정치권에서 떠오르는 별이었습니다. 

늘씬한 키, 배우의 외모, 지능, 지도력, 모든 면에서 탁월했습니다. 
기관차처럼 쉬지 않고 일해서 모두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케네디보다도 훌륭한 대통령이 될 것이다.” 

그러나 그는 어느 날 다 그만 두었습니다..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더니 임파선 암이었습니다. 
심한 상태는 아니었지만 그때 자신을 돌아보았습니다. 
그리고 병원에 달려온 가족들을 보았습니다. 
아름답던 아내의 눈 밑에는 주름이 깔렸고, 
아장 아장 걷던 아이들은 어느새 어른이 되었습니다.

재선되려고 사람들 만나고 비위를 맞추느라 세월을 보내는 동안
정작 사랑하는 가족들은 거의 잊고 지냈습니다. 

곧 하나님을 만날 텐데 내 영혼, 가족의 영혼 위해 뭘 했던가? 
하나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정신을 차립니다. 
그리고 좁은 길로 들어갑니다. 

그는 상원위원을 사직하고 변호사 일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천사처럼 존귀하게 대하며 기도해 줍니다. 
사람들은 더욱 그를 존경하지만 
그가 누리는 감격의 세상을, 아가페의 세상을 사람들은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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