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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약속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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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방영된 CF입니다. 

86세인 츄 할아버지는 매일 아침 일찍 일어나 손수 수프를 만듭니다. 
그리고는 뱀부 바이올린과 자신이 만든 수프를 가지고 
20km 떨어진 아내의 묘를 매일 찾아갑니다. 
수프를 아내 묘 앞에 놓고는 아내의 묘 앞에서 바이올린 연주를 합니다. 
그리고는 집으로 돌아옵니다. 

츄 할아버지는 이같은 일을 56살부터 30년간 단 하루도 빠지지 않고 반복했습니다. 

그가 86세의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매일 그렇게 한 이유가 있습니다. 
‘생명이 다할 때까지 그녀에게 매일 아침 수프를 만들어 주고, 
그녀가 좋아하는 노래를 연주해 주겠다.’고 한 약속 때문입니다. 
이 약속 때문에 그는 하루도 거르지 않고 
수프를 끓여서 20km나 되는 먼 길을 걸어가서 아내의 묘 앞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해주고 있습니다. 

우리는 수없이 많은 약속을 하며 살아갑니다. 
하루에도 수십번의 약속을 하기도 합니다. 
자기 자신과의 약속, 가족과의 약속, 친구와의 약속, 
직장에서의 약속, 하나님과의 약속 등등, 우리는 약속하며 살아갑니다. 

‘인간은 약속할 수 있는 동물’이라는 
독일 철학자 니체의 말처럼 우리는 약속할 수 있고 약속하면서 삽니다. 

‘약속할 수 있는 존재’라는 말은 
자신이 한 약속에 대해서 책임을 지는 존재라는 뜻이고, 
책임을 져야 하는 존재라는 의미도 있습니다. 

그 말은 또한 약속을 해놓고서 
그 약속을 어기는 경우가 많이 있음을 경고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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