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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지옥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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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 s. 루이스는《스크루테이프의 편지)라는 책에서 이렇게 말했다.

“실로 지옥에 이르는 길은 점진적인 길이다. 
 즉 급회전도 없고, 이정표도 없고, 표지판도 없는, 부드럽고 완만한 비탈길이다." 

지옥 가려면 노력하고 결단하지 않고 가만히 지나면 됩니다. 
"예수 믿어라, 회개해라, 교회 나가자!" 하는 말을 들어도 흔들리지 말고 
가만 그대로 살다보면 어느 순간 ”여기는 지옥, 여기는 지옥!“하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신앙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새벽기도회, 영성일기, 제자훈련, 단기선교... 
아무 반응하지 말고 가만히 있으면 영적으로 죽습니다. 
불신자인지 믿는 자인지 구분이 안됩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도 믿음이 흔들리는 위기를 겪게 됩니다. 
내가 정말 하나님을 믿는 자인지 스스로도 확신이 안될 순간도 옵니다. 

그러나 결코 뒤돌아 가서는 안됩니다. 
더 나아가야 합니다. 그것이 살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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