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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신앙인의 정체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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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학자 쇼펜하우어가 어느 날 깊은 사색에 잠긴 채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맞은 편에서 오는 사람을 보지 못했습니다. 
결국, 길 한 가운데에서 두 사람이 충돌을 했습니다. 

맞은 편에서 오던 사람이 벌컥 화를 내면서 
“당신은 누구인데 앞도 보지 못하고 다니는 거요?”하고 야단을 쳤답니다. 

그때 쇼펜하우어는 멋쩍은 표정으로 대답했습니다. 
“글쎄 올시다. 내가 누구냐고요? 나도 방금 그것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그리스도인이면서, 내가 누구인지 모르고 하나님이 누구이신지 모른다면 
그 사람은 신앙의 방향을 잃고 방황을 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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