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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꿈과 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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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 새마을 운동의 주역 중의 한 분이셨던 류태영 박사님의 간증에 나온 얘기입니다. 
1978년도에 조용기 목사님이 시무하시는 순복음중앙교회에 가서 특강을 했답니다. 
특강을 마치고 인사를 하는데 대학교수 정년퇴임하신 67세가 되신 장로님이 오셔서 
강의를 감명 깊게 들었다고 하시면서 
“대학다운 대학을 세워 내가 운영하고 싶다.”고 하더랍니다. 

“돈을 얼마나 준비하셨습니까?” 
“2억원 정도 준비했습니다.” 
“아니, 그 정도의 돈이라면 종로에 나가서 학원정도 차릴 수 있을지 모르지만 
 대학은 어렵지 않겠습니까?” 
“사람으로는 할 수 없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습니다. 내일 담판하러 갑니다.” 
“담판하러 문교부에 가십니까? 어딜 가십니까?” 
“오산리기도원의 뒷동산 토굴에 들어가서 기도로 하나님과 담판할 겁니다.”
   
2주 후에 류태영 박사께서 우연히 어느 자리에서 그 장로님을 만났습니다. 

“응답받으셨습니까?” 
“응답 받았습니다!”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그 연로하신 장로님이 대학을 세워 18년 동안 총장을 역임하고, 
대학건물을 58동이나 지었답니다. 
90살 되던 해에 아들에게 총장자리를 물려주었습니다.
   
그 장로님은 손에서 일을 놓으니 너무 허전해서 
93살에 코엑스 옆에 정보통신대학원을 세워 총장으로 취임했답니다.
   
그 장로님이 자신이 받은 비전을 위해서 기도하고 헌신하니 
성령님께서 도와주셔서 그 장로님에게 능력이 나타나게 하셨던 것입니다. 
성령님은 우리에게 능력이 나타나도록 도우시는 분입니다.

지난 4월 22일 영국에서 런던마라톤대회가 열렸습니다. 
마라톤대회는 원래 하루 만에 끝나는데, 이번 런던마라톤대회는 놀랍게도 16일 만에 끝났습니다. 
이 대회에 참가한 클레어 로마스라는 영국의 여성 마라톤 선수가 16일 만에 결승선을 통과했기 때문입니다. 

클레어 로마스는 5년 전 낙마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되었으나 
온 가족이 그녀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그녀는 “절대로 주저앉으면 안된다. 너는 반드시 일어날 수 있다.”라는 말에 힘을 얻어서 
이번 런던마라톤대회에 참가하게 된 것입니다. 

그녀는 목발과 보조기에 의지하여 42,195㎞를 무려 16일 동안 걸어서 완주하였습니다. 
5월8일, 그녀가 결승점에 도착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도로변에 나와 뜨거운 응원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꿈과 비전은 우리에게 힘과 용기를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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