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인

  • 목록
  • 아래로
  • 위로
  • 쓰기
  • 검색

예화 어린 아이의 제안

첨부 1


나이아가라 폭포에는 미국과 캐나다를 이어주는 
유명한 레인보우 브릿지, 무지개다리가 있습니다. 
244미터나 되는 다리를 엄청난 괴력으로 떨어지는 폭포 사이의 협곡에 설치했습니다. 

1800년대에 사람들은 나이아가라 폭포에 다리를 놓으려고 했습니다. 
기술자들이 온갖 지혜를 짜냈습니다. 
다리를 설치할 기금도 모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노력해도 폭포를 가로질러 케이블 전선을 놓을 수 없었습니다. 

일꾼들이 무섭게 떨어지는 폭포의 물줄기를 가로질러 다닐 수 없었던 것입니다. 
게다가 큰 속도로 떨어지는 물줄기를 이길 만큼 
전선이 달린 활도 쏠 수가 없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절벽을 기어 올라가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그 때 10살 먹은 소년 하나가 누가 들어도 코웃음을 칠 제안을 했습니다. 
하늘에 연을 띄워서 그 위에다가 케이블 전선을 매달아 
골짜기를 가로 질러 띄워보면 어떻겠냐는 것 제안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세계적인 기술자들이 철없는 아이의 농담으로 치부하고 
누구 하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결국 1847년에 사람들은 연을 띄워 연줄로 다리 양쪽을 연결했습니다. 
이렇게 해서 레인보우 브릿지라는 무지개다리가 생겨났다고 합니다.  
     

이런 글도 찾아보세요!

공유

facebooktwitterpinterestbandkakao story
퍼머링크

댓글 0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

신고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신고 하시겠습니까?

삭제

"님의 댓글"

이 댓글을 삭제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