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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돈 보다도 더 크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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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에 아주 유명한 밴댕이 회집을 운영하는 분이 계십니다. 

그 회집은 워낙 유명하여 골목이 주차할 장소가 없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찾아 옵니다. 
제가 아는 어떤 목사님께 갔다가 그 집에서 식사 접대를 하겠다고 하셔서 갔었습니다. 
워낙 유명하다 보니 번호표를 받아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 집 주변에 가계들도 그 회집을 따라 밴댕이 회집을 개업하였습니다. 
그런데 평일은 주변 집들은 다 파리 날립니다. 
간혹 그 본점에서 기다리기 힘들 사람들이 그 옆집에 가서 먹는 사람들이 몇명이 있을 뿐입니다. 

그런데 그 회집이 문을 닫는 날이 있습니다. 
바로, 주일입니다. 
그날에는 옆 가계들이 장사를 좀 합니다. 

어느 날 친구 목사님이 그 주인에게 물어봤답니다. 

“하루 매상이 몇 백만 원도 더 될 텐데 어떻게 문을 닫을 수 있나요?” 

그러자 그 주인이 하는 말, 

“우리 하나님은 그 돈보다도 더 큰 분이십니다.” 

할렐루야! 
하루 몇백만원이 들어와도 주를 포기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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