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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질투하는 자의 종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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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마데우스는 질투의 폐해를 고발하고 있습니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궁중악사인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나름대로 훌륭한 재능과 인품의 소유자였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그 궁중에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챠르트’란 소년이 나타나면서 
그의 삶이 뒤집어 지기 시작했습니다. 

모챠르트는 어리지만 음악적인 재능은 천부적이었습니다. 
연주가 끝나면 때로 장난치며 웃는 어린소년에 불과했지만 
그가 악기를 잡는 순간부터 놀라운 음악이 연주되었습니다. 

‘안토니오 살리에리’는 모챠르트에 대해 열등감을 가졌고, 
질투와 분노의 감정이 끌어 올랐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따졌습니다. 
“하나님, 어찌 이럴 수가 있습니까? 
 저 어린소년에게 저런 놀라운 재능을 주시고 왜 내게는 주시지 않으셨습니까?” 

질투의 노예가 되는 순간 재능마저 상실해버리고 
하나님을 원망하다가 자살하는 비운의 악사가 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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