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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위대한 유산,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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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라함 링컨은 지금도 세계인의 존경을 받으며 
정신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사람입니다. 

그는 부모로 부터 재산도, 좋은 학교 교육의 혜택도 물려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로부터 자신의 인생을 성공하게 해준 위대한 유산을 물려받았습니다. 

링컨은 대통령 취임식장에서 조그맣고 낡은 성경책을 들고 나와 이렇게 고백하였습니다. 

"이 낡은 성경책은 바로 어머니께서 저에게 물려주신 가장 값진 유산입니다. 
 저는 이 성경책으로 말미암아 대통령이 되어 여기 이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저는 성경 말씀대로 이 나라를 통치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링컨은 성경으로 수많은 고난을 이기고 노예를 해방시키고 하나의 미국을 세웠습니다. 
링컨의 어머니 낸시 행크스는 아홉 살 아들의 손을 잡고 유언했습니다. 

"정말 너는 착한 아이였지. 나는 네가 15살 될 때까지는 살고 싶었다. 
 그러나 그렇게 내 뜻대로 되지 않는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이므로 내가 없어도 아버지와 누나 말을 잘 듣도록 해라. 
 비록 지금보다 더 가난한 살림이 되더라도 하나님을 믿고 열심히 일을 해야 한다. 
 사람이란 부자가 되거나 높게 되는 것보다 마음을 바르게 가져야 한다. 
 그것이 사람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이란다. 
 에이브야! 나는 집이 가난하여 너를 학교에 보내지 못한 점이 너무 미안하다. 
 그래도 나는 네게 성경의 이야기를 했었지? 
 넌 커서도 성경을 읽어야 한다. 
 에이브야, 나는 네가 부자가 되고 높은 사람이 되는 것보다는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저 상자에 성경책이 있다. 그것을 네게 주니 언제나 가지고 다녀라. 
 그리고 어서 그것을 읽도록 힘써라. 
 에이브야! 이 성경의 교훈대로 사는 것이 나의 마지막 부탁이다. 
 이제 나는 안심하고 죽을 수 있다. 
 에이브야 어머니와 약속하자. 성경을 사랑하는 사람이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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