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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희망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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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간의 몸에는 천연 모르핀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으로 불리는 화학 물질입니다. 

희망의 두 가지 주성분인 '믿음'과 '기대'가 
뇌에서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이 분비되게 하고, 
이들이 모르핀 효과를 흉내냄으로써 통증이 차단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결과는 건강한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나 
질환을 앓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실험에나 같은 결과가 나왔답니다. 

절망감이 커지면 커질수록 
뇌의 엔도르핀과 엔케팔린의 분비량은 점점 줄어들고 
통증을 배가하는 콜레시스토키닌의 분비량은 점점 늘어난다고 합니다. 
그의 환자 중에 '공격형 비호지킨 림프종'에 걸린 사람이 있었답니다. 

실제로 종양의 크기와 공격성에도 불구하고 완치의 가능성은 존재했답니다. 

그러나 환자는 
"선생님, 저는 죽음의 문턱에 가 본 적이 있습니다. 
 베트남에서 그랬고 그 뒤에도요. 지금 제 속 깊숙한 곳에서 그 죽음이 느껴진단 말입니다. 
 저는 안 됩니다. 제가 압니다." 

그가 치료를 거부한 것은 군대 동료였던 가장 친했던 친구가 
암에 걸려 중환자실에서 여러 가지 합병증으로 고생하다 
세상을 떠날 때까지 곁에서 지켜 보았기 때문이었답니다. 

그러나 희망의 중요성을 안 그루프먼 교수는 그에게 희망을 주었답니다. 
그는 희망을 가지고 치료를 받아들였고 완치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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