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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15년 동안 세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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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오랜 동안 수감생활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행하게도 이 사람은 불평과 남을 탓하는 것이 체질화되어 
한 순간도 진정한 행복을 느끼지 못했습니다. 

이 사람이 오랜 수형생활을 끝내고 출옥하게 되었을 때 
수도원에 찾아가 수도원장에게 “나를 받아주십시오” 라고 말했습니다.

수도원장은 이 사람에게 

“좋습니다. 그러나 조건이 있습니다. 침묵을 지키며 살아야 합니다. 
 단, 5년 후에 한마디만 하는 것입니다.” 라고 말했습니다. 

5년이 흘렀습니다. 
이 사람의 첫마디는 
“잠자리가 나쁘다.”는 것이었습니다. 

다시 5년이 흘렀습니다. 

두 번째 말은 
“음식이 나빠 못 먹겠다.”는 것이었습니다. 
또 5년이 흘렀는데 그 때는 “더 못살겠다”고 했습니다. 

15년 동안의 세마디는 모두 불평뿐이었습니다. 
수도원장은 이 사람을 쫓아내며 말했습니다.

“그대가 여기있는 동안 불평 뿐이었으니 나가주기 바랍니다.”

당신은 하루 동안 무슨 말을 많이 하며 살고 있나요? 
거기에 감사가 빠져 있다면 몹시 불행한 인생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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