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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영원한 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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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눈을 몸 위쪽에 두셨다. 멀리 보고 높게 보라는 뜻일 것이다.
사람은 시선에 따라 삶의 태도와 수준이 달라진다.
좁은 세계에서 남보다 조금 더 가지려고 아귀다툼을 하거나
남을 중상모략 하는 것은 마음을 쓰레기장으로 만드는 것이다.

하늘을 가득 메운 수많은 별을 바라보며 영원에 대해 생각해 본다.
솔직히 내가 하나님을 믿는 가장 큰 이유는 영원한 생명을 얻기 위해서다.
만약 이 세상만을 생각한다면 허무해서 견딜 수가 없을 것이다.
그래서 영원을 갈망한다.

누가 나의 마음을 다 들어줄 수 있을까?
누가 나의 상처와 부끄러움을 다 받아줄 수 있을까?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분은 나의 부끄러운 죄를 들으시고도 실망하지 않으신다.
그분은 나의 상처를 보시고도 낙심하지 않으신다.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라”는
예수님의 말씀은 영원에 대한 선포다.

예수를 따라가는 자는 그의 생명 속에 들어가 영원을 살게 되는 것이다.
우리 인생의 문제는 영원 속에서 사느냐,
아니면 순간 속에서 사느냐는 것이다.
우리는 광대한 우주를 바라다보면서 교만과 거짓을 다 털고
창조자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어야 할 것이다.

- 최승일 목사(서울 상도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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