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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오직 주님의 뜻을 좇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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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어린 아들에게 말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비행기, 자동차, 호랑이, 코끼리 등등 
열심히 그림을 그려 보여주면서 말을 가르칩니다. 

그런데 그것을 따라 하던 아이가 갑자기 아버지의 볼펜을 빼앗았습니다. 
자기가 그려보겠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나름대로 그림을 그리려고 애쓰는데 
결코 좋은 그림이 그려지질 않습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아이를 도와줍니다. 
아이의 손을 붙잡고 그림을 그리기 시작한 것입니다. 

그런데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그것은 아이가 아버지의 손에 붙들린 자기 손에서 
힘을 빼지 않기 때문이었습니다.

주님께서도 그를 믿는 자녀들에게 좋은 작품을 기대하십니다. 
그래서 자녀들의 손을 붙들고 그림을 그립니다. 

주님의 품에 있는 자녀들이 좋은 작품을 만드는 비결 또한 간단합니다. 
그것은 온전치 못한 ‘내 힘’을 빼고, ‘내 고집’을 꺾고 
오직 주님의 뜻을 좇아 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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