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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일하시는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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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에서 목회하시는 한 유명한 목사님이 백령도로 부흥회를 인도하러 가실 때의 일입니다. 

목사님께서 배에 타려고 하니 경찰이 안 된다며 막았습니다. 
사람들이 배에 너무 많이 타서 더 이상 탈 수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부흥회를 인도할 강사라서 꼭 이 배를 타고 가야 됩니다.”, 

“안 됩니다.”, 

“많은 교인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으니 가야 됩니다.”, 

“못 갑니다.” 

그러자 목사님께서 경찰을 확 밀어내고 배에 뛰어오르려 하는데, 
경찰이 목사님을 잡아당기는 바람에 목사님이 바다에 풍덩 빠지고 말았습니다. 
목사님의 온몸과 가방이 물에 다 젖었습니다. 

여관으로 돌아온 목사님께서 “그 경찰관 때문…….” 하며 다 젖은 성경을 말리고 있는데, 
똑똑똑 문 두드리는 소리가 났습니다. 
그 경찰관이 막 달려온 것입니다. 

“목사님, 제게 감사하세요.”

“무슨 말이오? 내가 이 꼴이 되었는데 감사는 무슨 감사요?”

“목사님, 목사님께서 타시려던 배가 침몰했어요. 
 풍랑 때문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다 죽었답니다. 저 때문에 목사님이 산 줄 아세요.” 

목사님께서 사신 것은 그 경찰관 때문이 아니라 하나님 때문이라고 믿습니다. 
일이 형통할 때만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사고가 나거나 자동차 타이어에 펑크가 나도, 
일이 안 되어도 감사하여야 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그 일을 통해 큰일을 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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