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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지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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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지은 이유 ###

성경에는 역사도 있고, 과학적인 사실도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해서 성경이 그런 역사나 과학적인 사실을 가르쳐주기 위한 목적으로 기록된 것은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영이 거듭나 천국백성이 된 사람은 마치 어린아이가 태어났으면 이제는 물질적인 음식과 정신적인 지식을 먹으며 자라듯이 성경에 기록된 역사적인 사실이나 어떤 의식이나 제도 등을 통해 하나님의 인간을 향하신 궁극적인 목적을 깨달아 자신이 그 깨달음을 따라 사건과 환경 가운데서 순종해 나감으로 인격과 성품이 하나님의 성품으로 닮아서 천국을 하나님처럼 누리고 통치하며 살 수 있는 영적인 실력을 키워나가야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성경기록 속에는 이런 하나님의 의사와 뜻이 들어 있는 것이기 때문에 성경을 계시의 책이라고 하는 것이며, 성경을 이런 관점으로 봐서 깨닫는 것이 계시를 아는 것입니다.

또한 성경을 글자적 액면적으로만 보고 아는 게 아니라 그 글자 속에 담긴 하나님의 의사를 알아서 그 의사대로 나의 의사를 맞추어 나가는 것이 믿음이기 때문에 기독교는 계시의 종교라고 하는 것입니다.

여자를 남자의 갈빗대로 지은 이유에 대해서도 이런 관점으로 봐야 만이 하나님께서 그렇게 지어야만 했던 선하신 뜻을 바로 알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 왜 하나님께서는 여자를 지으실 때 남자의 갈빗대로 지으셨을까요?

1) 하나님이 인간의 영을 지으실 때는 말씀으로 지으시고, 육을 지으실 때는 원료가 필요했던가?  원료가 없으면 인간의 육을 지을 수가 없었던가? 

결코 아닙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은 원료가 없어도 얼마든지 창조할 수 있으나 영과 육의 가치성을 구별하기 위해 영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었고, 육은 흙으로 지은 것입니다. 
또 인간의 육과 영과의 관계성을 말해주고, 남자와 여자의 결합성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 남녀 동등권을 가지기 위해서라는 설이 있는데, 즉 하나님께서 사람의 가장 몸의 중심의 것으로 여자를 지은 것은 여자의 권위는 남자의 머리 부분도 아니고, 발 부분도 아니고, 중간지점이니 남녀 동등권을 의미하는 것이라는 주장이 있는데 그렇다면 만일 하나님께서 여자를 창조하실 때 남자의 머리 부분을 뜯어서 지었다면 여자는 남자를 신처럼 모시고 살아야 하는 것인가? 
또 만일 발부분의 것을 찢어서 원료로 했다면 남자는 여자를 신발같이 천대하며 살아야 하는가?

이런 구구한 설보다 우리가 꼭 알아야 할 것은 ‘갈빗대가 어디 붙어 있느냐’가 아니고 ‘어떤 역할을 하느냐’를 알아야 합니다.

남자를 지으실 때는 흙을 원료로 하시고, 여자를 지으실 때는 남자의 길빗대로 지었다고 하니 남자의 육체의 원료는 흙이요, 여자의 원료는 남자의 길빗대이니 이렇게 한 것은 남자와 여자의 육체는 동질이라는 뜻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의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갈빗대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싸고 보호하고 있는 것처럼 여자는 갈빗대의 사명을 다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즉 여자는 남자의 위치를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명예 위신 체면을 보호해야 합니다.  부러져도 보호해야 합니다.  갈빗대가 요구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렇게 할 때 신부인 자신에게 사랑이 오고 행복이 오는 것입니다.(주-영적인 면으로 깨달을 것)

또한 결합의 원리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갈빗대가 하나의 인간 독립체는 될 수가 없습니다.  길가에 어떤 사람의 갈빗대가 하나 있는 것을 보고 '여기 사람 하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고 '여기 갈빗대 하나가 있다'고 말을 합니다.  반대로 갈빗대가 하나 없는 사람을 보고는 사람이 아니라고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여자는 남자 없이 독립적으로 인정받기 힘듭니다.  즉 남녀 합일 결합체가 될 때에야 온전한 사람이라는 것입니다. 

남자 여자 각각 혼자서 생산할 수 없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온전한 결합에서만이 온전한 가정의 역사가 계속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남녀결합의 원리를 가지고 살게 하기 위해서 여자는 남자의 갈빗대로 지은 것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은 이러한 남녀의 창조원리를 통해서 주님과 성도와의 결합의 원리를 깨달아 주님을 온전히 닮아가는 것이 주님의 신부인 나의 할 일입니다.
궁극교회 홈페이지: http://any.to/gugg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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