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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최간사님, 470장.. It is well with my so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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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저는 네비게이토에서 훈련을 몇개월 받은 적이 있습니다. 제가 다녔던 네비게이토모임에는 전체 모임시 스킷드라마를 각 조마다 돌아가며 매주 하고 있었습니다.

어느날은 무지하게 웃기고 어느날은 고개를 끄덕이게 되고 어느날은 감동을 받곤 했었습니다.

어느 모임날..
찬송가 470장을 지은 스팻포드의 이야기가 무대에 올라왔습니다.

무디목사의 친구로 변호사이며 법의학교수였던 스팻포드는 100여년 전의 미국사람입니다. 시카고대화재때 재산을 다 날리고 부인과 자녀들을 유럽으로 보내는데, 배의 충돌로 부인과 자녀들이 모두 죽게 됩니다. 스팻포드는 사고현장으로 가면서 언뜻 바다 저편을 바라다 보았습니다.

노을...
노을을 보면서 스팻포드는 하나님의 얼굴을 떠올립니다.
평안의 얼굴...

그리고 기도를 합니다. 이 모든 환란에서 고난에서 건져낼 힘을 달라고..
그리고 그는 성령의 강한 감동을 받습니다.
그리고 그는 수첩에 그 내용을 적어갑니다.
그 노래가 바로 찬송가 470장입니다.

"내 평생에 가는 길 순탄하여 늘 잔잔한 강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나의 영혼은 늘 편하다"

내 영혼 평안해..
내 영혼 평안해..

It is well with my soul..
It is well with 최용덕's soul in the Love of God.
God will help 최용덕 to stand stronly!!
God will make a way where there seems to be no way to 최용덕.

스팻포드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무인도에서 부인을 발견했다는 소식이었습니다.

욥과 같은 이야기입니다.

힘내세요..
간사님의 환한 웃음이 그립습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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