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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날마다 감동 주시는 장로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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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사역하는 교회에 한국의 슈바이쳐 같은 장로님 한분이 계신다.
항상 밝은 미소와 사랑의 실천으로 교회의 분위기를 밝게 하시는 분이시다.
학자금이 없어 등록을 못한 나에게 "전도사님. 염려 마십시요. 하나님께서
반드시 2차 등록때 까지 채워 주십니다"
용기의 말을 아끼지 않으시는 분이시다.
성도들의 궂은 일을 다 돌아보시며 사랑을 베풀 뿐만 아니라.
주일 날 모든 예배가  끝나면 친히 예배당 청소를 도맡아 하시는 분이시다.
한때 장로님은 부유한 생활을 했지만
IMF 때 10억원을 날려버려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계시는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항상 밝은 표정으로 교우들을 대하시며, 사랑을 베푸신다.
   어제는 대구제일교회 지하실에 함께 기도하러 가면서 "전도사님, 나도 두명의 딸  대학 학자금 준비에 비상이요. 우리 함께 기도합시다" 그러면서 내 손을
잡아 주신다. 언제나 자상한 형님처럼 대해 주시는장로님의 사랑에 가끔씩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힘들 때 전화로 용기의 말을 줄뿐 아니라. 수박등 과일을 들고와 위로를 주시는
장로님을 바라볼 때, 그의 모습과 행동에서 주님의 사랑을 보게 된다.
"육체의 한계를 체험할  때 기적은 일어나는 법이요"라고 하며
주의 성도들을 돌보시는 그의 모습이 나로 하여금 감동에 또 감동을 준다.

대신 신대원 카페
http://cafe.daum.net/pgj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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