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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그때에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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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에서 목회 상담학을 가르치는 정 태기 교수님이 쓰신 "내면세계의 치유"
라는 책에 보면 인간의 내면에는 신앙이 있든 없든 하나님을 그리워하고
그분에게로 가고 싶어하는 욕구가 있다 합니다.
이것을 "믿음에의 욕구"라 합니다.

이책에 의하면 금세기 최고의 심리학자인 칼융은 53년간 수천명의 환자를
치료하면서 대부분의 환자들이 믿음에의 욕구에 굶주려서 병이 났다는 사실을
발견 했습니다.

융은 이 욕구를"영적 욕구"라고 부르면서 환자들에게 이 욕구를 강하게 채워줄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을때 치유 되었다 합니다.
놀라운것은 이렇게 영적욕구가 충족되어 고침받은 사람은 병이 전혀 재발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그 대표적 사례로 불면증으로 고생한 미국의 백만장자인 밀톤이 융이 제시한
주기도문 외우기로 불면증을 고침 받게 됩니다.
그러면 왜 인간에게는 믿음에의 욕구가 있을까요?

창세기 4:26에 보면 이 질문에 대한 답이 있습니다.
"셋도 아들을 낳고 그 이름을 에노스라 하였으며 그때에 사람들이 비로소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더라"

사람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때가 셋이 에노스를 낳았을 때 였다 합니다.
그런데 에노스라는 이름의 뜻에서 해답을 찾을 수 있는데,
에노스는 사람을 나타내는 말이면서 약한것,또는 병든것이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다 합니다.

그러니까 인간의 내면속에 믿음에의 욕구가 있는 이유가 인간은 본질상
연약하고 나약한 존재이기에 하나님을 의지해야 한다는 반증입니다.

약함과 병듬의 뜻인 에노스가 태어났을때 부터 사람들이 하나님의 이름을
불렀다는 사실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깊은 영적 교훈을 줍니다.

여러분 한명 한명을 주님의 이름으로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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