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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마음이 상한 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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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상한 자에게

메시아는 상한 갈대와 꺼질듯 말 듯 희미하게 타오르는

등불에게 찾아오셨다. 건강한 사람이 아니라 병든 사람

에게 찾아오셨다. 도덕적으로 불구된 사람, 정신적으로

이상 있는 사람, 육체적으로 고통당하는 사람, 사회에

서 소외당하는 사람들에게 찾아오셨다. 그분은 삶을

뒤흔드는 상실로 인해 황폐해진 사람에게 찾아오

셨다.

정신을 빼앗긴 귀신들린 사람에게, 평판이 좋지 않은

우물가의 여인에게 찾아오셨다.

건강을 잃은 문둥병자에게,

아들을 잃어버린 어머니에게 찾아오셨다.


.....(중략).....

우리가 아는 한 이 여인은 (아들을 잃은 나인성 과부)

예수님이 누구신지조차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은 그 여인에게 다가가셨다. 여인의

상한 심령이 예수님의 마음을 끌어당겼기 때문이다.

상한 심령은 오늘도 여전히 그분의 마음을 끌어

당긴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하시고"

(시 34:18)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께서 멸시치 아니하시리이다." (시 51:17)

"상심한 자를 고치시며 저희 상처를 싸매시는도다" (시147:3)


켄 가이어 / [고통의 은혜] 중에서/ 규장/5,800\

http://myhome.naver.com/hssong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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