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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어머님의 은혜는 살아선 서푼이지만.....(퍼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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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의 은혜는 살아선 서푼이지만 죽고 나면 만냥이 된다

어린시절 너무나 당연하게 생각되던
어머니의 사랑은 어른이 되어 아들, 딸을 낳아보면
더욱 뼈에 사무칩니다.

어렸을 적에는 걱정만 끼쳐드리고,
자라서는 일이 바쁘다며 효도 한번 못하고,
짝을 만나 가정을 꾸미면 내 살림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뵙지도 못합니다.

세상뜨신 어머니 생각에
길거리에서 만나는 할머니만 보아도 괜히 눈물이 나는
우리에게
어머니 은혜는 살아선 서푼이지만
죽고 나면 만냥이 된다는 속담이 딱 맞습니다.
              
             (월간지 풍경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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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모레면 추석입니다. 여자인고로 출가하니 친정에 가기
쉽지않고 또 생활에 얽매여 친청부모 생각하기도 어렵습니다.
장에 나가보니 명절에 자식들 오면 주실려는지 고추며, 참깨,
바리바리 싸들고 방앗간으로 가시더군요. 하나라도 더 챙겨주고
싶은 부모마음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이번에 추석명절엔 공동체에 남아있는 식구들과 함께
송편도 만들고 음식도 준비하며 같이 보내려고 합니다.
시댁엔 잠깐 주일오후에 찾아뵙고 친정도 잠깐 가볼려구요.
여러분도 잘 지내세요.....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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