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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목사님의 글을 읽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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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읽었습니다. 그러나 숭배와 귀하게 여김과 소중히 여김은 조금 차이가 있다고 봅니다. 즉 예배당을 성전으로 사용하는 순복음교회들은 결코 구약적 계념으로 사용한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오늘 교회라고 사용하는 것도 잘못이지요. 예배당으로 사용하여야 하지만 그렇치 않지 않습니까? 신약에서도 100군데 이상에서 성전을 말하고 있는데 성도들을 말하고 있다고 봅니다. 이와같이 순복음 교단에서 사용하는 **성전도그렇게 사용했다고 봅니다. 그러므로 성전으로 사용했다고 해서 꼭 숭배적이고 미신적으로 보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순복음 교단에서 사용하는 **성전은 거룩한 하나님의 예배 처소로 사용하는데 불가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강대상의 부분도 목회자니까 큰 강대상 평신도니까 적은 강대상 구별은 숭배적 개념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보셨는데. 저도 그렇게 사용한다면 잘못이라고 봅니다. 맞습니다. 그러나 현대 교회에서 사용하는 것은 숭배라기 보다는 교탁의 의미를 생각하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만일 예배당과 강대상에 대한 문제를 강조하기게 되면 순복음 교단과 감리교단 및 구별하여 사용하는 교단들에게 적지 않는 정죄가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우리는 다른 교단들이 사용하는 것들의 외적인 것에 너무 민감하면 오류를 가질 수 있습니다. 타교단의 것도 이단성이 없으면 존중히 여기는 것도 또한 목회자가 가져야 할 겸손한 자세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성경에 대해서는 저도 동감을 합니다. 주의 종에 대한 섬김에 대한 평신도들의 시각이 바뀌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헌금의 문제는 일방적인 한 쪽만 치우치다 보면 정죄하기 쉽지요. 다만 목사님께서 안타가운 심정에서 표현하였다고 보겠습니다. 70-80년경 선교회(네비게이트, 죠이등)에서 기성교회들을 문제시 하여 자기들 만의 모임을 가졌죠 그 때 심각히 다룬 문제가 바로 십일조라고 알고 있습니다. 심각한 비평과 정죄 속에 우리가 가질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봅니다. 십일조에 대한 잘 못된 의식으로 상처를 입을 많은 분들에게 목사님의 글을 환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십일조로 인하여 일어난 사건들을 미신적 행위로 보신다는 것 또한 명쾌한 해답이라고 보기는 힘듭니다. 그러므로 목사님교회에서는 가르쳐도 무관하지만, 저가 조심스럽게 부탁 드리고 싶은 것은 한쪽보다 양면성을 비교하여 써주신다면 평신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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