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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쥐약먹고, 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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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어딘가에 보면, bbn으로 신고식을 한 정민자매입니다.
저희 회사 이름이라고 함부로 쓰면 안될것 같아 빨간당근으로 바꿨습니다.
이름 한번 시골스럽지 않습니까?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는 미국 기독교 라디오 방송국입니다.
그렇지만, 저는 미국 방송과는 상관없이 한국어 인터넷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에 소개를 안해서리, 저를 "형제"님이라고 칭하신 분이 계셔서, 자매임을 밝힌다는 것이 소개가 길어졌네요.

저희 회사는 하나님의 사업장이예요.
그래서 아침마다 모여서 예배를 간단히 드린후 일을 시작하거든요.
며칠전에...
중국팀에서 기도제목을 부탁하는데, 중국에 글쎄 2000명이나 독약이 든 아침을 먹고, 고생을 한다고 했습니다.
그 중에 많은 수가 죽음으로까지 연결도 되었다고 했구요,
아침을 만드는 공장에서 누군가가 쥐약을 넣어서, 범죄를 저질렀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모두 함께 기도해 주세요.
또다른 테러가 세계곳곳에서 무고한 시민들의 목숨을 노리고 있습니다.

기도제목을 사촌동생과 나누고 잇는데, 사촌동생이 갑자기 하는 말이...

언니...어떤 사람이 자살을 하려고 약국엘 갔대.
근데, 약사가 눈치 챌까봐, 고민하다가
누구나 구입할 수 있고, 확실하게 죽는 약을 구입할라고,
"쥐약 좀 주세요"
그랬대...근데, 약사가 근엄한 표정으로 그 사람한테 뭐라그런 줄 알아?

나야 모르지...

약사가 그랬대...

.
.
.
.
.
.

끈끈이로 드릴까요?
.
.


넘 썰렁했나요? 근데, 윗글의 중국이야기는 사실이므로 다함께 기도 부탁드립니다. 또한 중국의 지하교회를 위해서도...잊지 마시구여..기도는 우리의 힘이니까.. 갈말가족들...오늘도 승리!!!

빨간당근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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