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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 알파(창세기)와 오메가(계시록)에 감추어진 생명나무의 비밀을 찾아서...

첨부 1


 


성경에 기록된 나무의 원리

  나무의 원리로 조명해 본 신앙생활의 원리

 

   1.  생명나무의 비밀을 찾아서...

 

 타락한 인간의 구원을 위해 주신 특별 계시인 성경의 첫 기록인 창세기에는 인간의 창조와 함께 인간의 범죄로 인한 타락이 명시되어 있습니다. 창세기의 저자인 모세는 인류의 조상인 아담으로부터 약 2500년 후의 사람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는 왜 모세를 통하여 수 천년 전에 일어났던 창세 때의 일을 기록하게 했을까요?

 흔히들 창세기는 이미 오래 전에 지나간 과거의 역사요, 요한 계시록은 앞으로 일어날 일들에 대한 예언서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곳곳에서 말세의 징조가 나타나자 많은 신학자와 목회자, 성도들이 마지막 때에 일어날 예언서인 요한계시록을 풀고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먼저 창세기의 비밀을 풀지 않고서는 결코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풀 수가 없습니다. 비유와 상징이라는 자물쇠로 굳게 잠긴 요한계시록의 비밀을 푸는 가장 중요한 열쇠가 바로 창세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창세기는 이미 지나간 과거의 역사를 기록한 "역사서" 일 뿐 아니라, 앞으로 마지막 성도들이 반드시 걸어가야 할 길을 앞서 보여 주고 있는 "예언서" 입니다.

 

"이제 있는 것이 옛적에 있었고 장래에 있을 것도 옛적에 있었나니 하나님은 이미 지난 것을 다시 찾으시느니라."-전 3:15

 창세기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생명나무에 관한 것입니다.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한 인간이 다시 영생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바로 생명나무 열매를 따먹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시니라."-창 3:22-24

 하나님께 불순종한 결과, 그룹들과 화염검에 의해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길이 가로막힌 인간이 마지막 요한계시록에서 다시 생명나무에 나아가는 것으로 성경은 끝을 맺고 있습니다.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 22:14

      

 창세기와 요한계시록에 기록된 이러한 말씀들이 과연, 선악과를 따먹고 타락한 에덴동산의 아담과 하와에게만 해당되는 사건일까 깊이 고찰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만약 선악과로 인한 비극과 생명나무로의 복귀가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에게만국한된 일이고 우리와는 아무 상관없는 일이라면 하나님께서 창세기를 비롯한 신, 구약 66권의 성경을 주실 필요가 있을까요?

 이것은 타락한 아담과 하와의 후손인 우리가 앞으로 걸어가야 할 길을 미리 창세 때부터 보여 주고 계신 것입니다. 곧 요한계시록 22장 14절 말씀을 깊이 새김질 해 보면 선악과를 따먹고 생명나무에서 쫓겨난 아담과 하와가 생명나무에 나아가야 하는 것이 아니라, 마지막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 성도들이 그룹들과 화염검을 돌파하여 생명나무에 나아가야 함을 암시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 성도들이 궁극적으로 나아가야 할 생명나무의 실체는 무엇일까요?

 예수님께서도 천국의 비밀과 구원의 원리를 자연에 비유하여 가르치셨듯이, 자연계시인 나무의 원리를 깊이 묵상해 보면 특별 계시인 성경의 비유와 더 나아가 인간 창조의 특성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중략) ----------------------

 

 생 명 나 무

 성경 전체에 나오는 비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명나무입니다. 생명나무에 숨겨진 비밀을 풀지 않고는 마지막 예언의 말씀인 요한 계시록을 절대로 풀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요한 계시록의 열쇠가 창세기에 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의 그 어떤 것도 원인 없는 결과는 없습니다. 성경의 기록이 천지창조(창세기)에서부터 시작되듯이, 하나님께서 6천년간 구원섭리 하신 뜻을 알고, 마지막 결론이 되는 말씀을 풀기 위해서는 천지창조의 목적과 생명나무의 비밀을 모르고서는 결코 안 됩니다. 시작과 원인을 모르고서 마지막 끝과 결과를 알려고 하는 것만큼 위험한 일은 없기 때문입니다.

 인류의 조상,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으로 타락하여 생명나무에서 추방당한 사실은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것입니다. 그런데 앞으로 이루어질 일에 대한 기록인 요한계시록에 보면 이 생명나무에 대한 언급이 또 다시 나오고 있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보라 이 사람이 선악을 아는 일에 우리 중 하나 같이 되었으니 그가 그 손을 들어 생명나무 실과도 따먹고 영생할까 하노라  하시고 여호와 하나님이 에덴 동산에서 그 사람을 내어 보내어 그의 근본된  토지를 갈게 하시니라. 이같이 하나님이 그 사람을 쫓아내시고 에덴 동산 동편에 그룹들과 두루 도는 화염검을 두어 생명나무의 길을 지키게 하  시니라."-창 3:22-24

"그 두루마기를 빠는 자들은 복이 있으니 이는 저희가 생명나무에 나아가며 문들을 통하여 성에 들어갈 권세를 얻으려 함이로다."-계 22:14   

 창세기에 나오는 생명나무는 에덴 동산에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요한계시록에 있는 생명나무 역시 에덴동산에 있는 나무가 아니겠습니까? 이것은 앞으로 우리가 돌아가게 될 본향이 바로 타락하기 전, 인류의 조상인 아담과 하와가 살았던 에덴동산임을 구체적으로 보여 주는 말씀입니다.

  알파(처음, 시작) 때에 『생명나무에서 추방당한 인간』이,

 6천년이라는 기나긴 인류역사의 소용돌이를 거쳐 다시금

오메가(마지막)때에 『생명나무로 나아가는 것』으로

성경은 끝을 맺고 있습니다.

  그러면 과연 생명나무의 실체는 무엇입니까?

 일반적으로 신학교에서는 생명나무가 예수님이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만약 생명나무가 예수님 한 분을 지칭하는 것이라면 요한 계시록 22장 1-2절 말씀은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 것일까요?

"또 저가 수정 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 양의  보좌로부터 나서 길 가운데로 흐르더라.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어 열 두  가지 실과를 맺히되 달마다 그 실과를 맺히고 그 나무 잎사귀들은 만국을 소성하기 위하여 있더라."-계 22:1-2

 강 좌우에 생명나무가 있다는 것은 생명나무가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이라는 의미인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바와 같이 생명나무가 예수님을 지칭한다면 예수님이 하나가 아니라 둘 이상이라는 모순된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이제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성도들은 지금까지 덮어놓고 맹목적으로 믿고 받아들였던 말씀을 성경 말씀에 기초하여 하나하나 이치적으로 풀어 나감으로써 수 천년간 비유와 상징으로 덮여졌던 기나긴 미로의 탈출구를 반드시 찾아내야 하는 중요한 영적 생명의 기로에 서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

 

   *** 이 말씀은 "성경에 기록된 나무의 원리" 중에서 발췌한 내용임.

   더 구체적인 말씀을 알기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조.

         http://www.omegalogo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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