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화 거기 누구없소...보이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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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 샬롯 지역에는 한인이 한 3000명정도 대략..
한국교회는 30개정도...
늘어가는 것은 교회일뿐, 성도는 한정되었다는 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립니다.
저는 목회자가 아니기 떄문에, 그분들을 잘 이해하지 못할때가 많지만여...
한 교육목사님께서 따로 나오셔서 개척을 한다는 소문이 무성히 있었습니다.
음...선택의 여지가 또 하나 늘었군...
마음 한편으론 개척교회를 하시기 위해 나오신 목사님과
그 가정 위에 하나님의 돌보심이 함께 하시길 기도하며...
첫예배가 마친후...목사님과의 통화...
친구가 어렵게 물었습니다.
예배 잘 드리셨습니까?
목사님: 네, 어떻게 알고 7분이나 나오셨습니다.
친구: 네? 뜨아아~ 축하드립니다.
친구: 그런데, 어케 7분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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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저의 가정 4명, 성부,성자,성령님...
친구: ! 아~예 ㅜ.ㅜ;;;
늘 동행하시는 삼위일체의 하나님,
우리가 주보에 참석한 분을 세어서 기재할때,
3분을 항상 모자르게 적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가끔 예배당에 들어설때,
4자리가 빈곳으로 가서, 3자리는 비워둔채로...
볼때가 종종 잇습니다.
보이지 않지만, 소중한 분들은 의식해야 겠다는..생각으로여...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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