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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기도빨 세워주세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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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회사에서 선교헌금 모금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4일간 5million을 목표액으로, 1년간 회사 운영과 스탭들...
방송을 위해서 씌일 것입니다.

전 스탭들은 4일간 12시간을 교대로 일을 하게 되었는데,
저도 아침에 4시에 일어나서 6시까지 출근하느라..지금은 조금..나른하네여.

벌써 10%는 넘게 채워지고,
많은 청취자들이 인터넷으로 전화로...선교헌금을 하고 있습니다.

미국사람들 검소한거 아시죠?
정말 먹는거는 아끼는 줄 모르겠는데,
옷이나 가구..차..뭐...생활 자체가 많이 아낄 줄 알고,
알뜰합니다.

한 2년 살아보니, 나가는 돈이 워낙 많다보니 자연스레 그렇게 맞춰지는거 같아요. 그런데, 선교헌금을 하는 것을 보면 믿어지지 않을정도로 팍팍 합니다.
복을 받는 이유는 다 따로 있었나 봐요.

저희 행사때마다 정해진 시간 전에 일찍 채워져서,
행사가 일찍 끝난다고 하는데,
걱정하는 시간에 기도하니까, 하나님이 기특해서 얼렁 챙겨주시나 봐요.ㅎㅎ

조금전에는 누군가가 정말 작은 액수를 기부하길래,
장난인가? 하였는데,
꼬마가 전화를 했었다고 하네여...
제가 보는 기준이 얼마나 그릇되었는지, 머쓱해 지더라구요.

갈말 가족 여러분..
이 땅에 하나님의 말씀 선포하는 일에 필요한
모든 일들이 누군가에 의해서 채워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가 헌신하고, 뜻을 모으고, 기도로, 재정으로...
가장 알맞게 채워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세상적인 계산으로 운영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헌신된 분들에 의해서 운영되어 지는 회사에 몸을 담고 있다는 것이
자랑스러운 하루였습니다.
3일간 또다시 아침 잠과 전쟁을 치르게 되겠지만,
기도 열심히 해서 2틀 안에 끝내면,
하루는 조금 더 잘 수 있지 않을까...잔머리 굴려 봤습니다. 헤헤..

그럼,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한국에서는 깊은 잠에 빠져있을 시간...
빨간당근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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