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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쓰러졌다... (^^*)일어섰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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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러졌다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만큼 지쳐버렸다..
내 가슴에는 아직 주님 은혜가 살아있는데
내 손끝에는 아직 주님 사랑이 남아있는데

내 몸은 지쳐버렸다.
내 맘도 지쳐버렸다.
그래서 이제는 아무것도 할수 없을거 같다..

영혼을 향하던 나의 눈짓이 멈춰버렸다.
죄성과 싸우던 나의 손짓이 멈춰버렸다.
그땅을 향하던 나의 발짓이 멈춰버렸다.
말씀이 울리던 나의 귓가가 멈춰버렸다.

모든 시간이 멈쳐버리고~
모든 공간이 정지되어 버렸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말만 되뇌일뿐.....

내 귀는 닫혔다.
내 눈도 닫혔다.
내 안의 소리에 더 귀기울이기 위해
내 안의 모습에 더 집중을하기 위해
난 내 눈과 귀를 닫아버렸다.

그런데.....주님께서 말씀하신다.
"니 안에 내는 어데 있는데?"
"내가 네 안에 있지 않느냐?"
"내는 니 한테 어떤 존재고?"

그렇습니다... 주님 당신이 계셨군요..(^^*)

살포시내게... 오신 주님의 작업으로..(^^o)
일어났다
내 귀가 반쯤ㅁ 열렸다.
내 눈도 반쯤ㅁ 열렸다.

반쯤이 열린 내귀와 눈 안으로
들리는 강한 음성과
보이는 강한 빛으로
화들짝 놀란 아이가 되 이제는
다열어 버렸다...

십자가 아직 핏자욱이 남아있는 그손길
이제는 없는 내힘으로 나아가지 않도록

날인도 하여 주심으로 나는간다  한발짝
이제는 혼자 안갈꺼다 주님따라  한발짝

십자가 주님 주신사랑 보여주며  한발짝
내신랑 주님 진리되심 들려주며  한발짝

내딛는 걸음 이제는요 내발길이  아니요
내딛는 걸음 이제는요 주님걸음  이지요
내발은 그냥 살짜기요 주님등에  업혔죠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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