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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홀인원(Hole in One)은 아무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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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얘기를 해 볼까 합니다.

세계무대에서 한국의 선수들이 이름을 드날리며 선전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그래서, 더욱 친근해진 운동이기도 하지요.

골프에서 정해진 횟수만에 공을 홀 안에 넣으면 '파(par)'라고 합니다.

'파4홀'은 4번만에 홀 안에 공을 넣으면 파가 된다는 의미입니다.

파4홀에서 3번만에 넣으면 '버디', 2번만에 넣으면 '이글', 5번만에 넣으면 '보기'라고 합니다.

적은 횟수만에 공을 홀 안에 넣으면 다른 선수들보다 앞서 갈 수 있지요.

가장 좋은 것은 한 번만에 공을 넣는 '홀인원'입니다.

골프선수들이 평생에 한 번 치기도 어렵다는 것이지요.

구약시대 제사장들은 백성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제사를 드려야 했습니다.

선천적으로 죄인인 우리들을 생각할 때, 그 제사는 끝이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단 한 번의 제사로 끝내신 분이 있습니다.

그 분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 분은 자신을 산 제물로 드려 십자가에 못 박히심으로써 단번에 우리들의 죄를 사하셨습니다.

죄사함의 홀인원을 이루신 것입니다.

골프황제인 타이거우즈가 이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히 9장 1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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