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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송명희의 나----수화찬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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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으로 노래할 수 있다는 것이 감사합니다.박치면 어떻고 음치면 어떻습니까?수화를 배우면서 느낀건 내가 얼마나 큰 은혜가운데 있는가였습니다.혼자만 보면 욕심장이 소리 들어 마땅하다 생각했어요.물론 건청인들이 하는 수화이지만....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꼬~옥 농아인들이 직접 손으로... 아니 온몸으로 찬양하는 것을 보시길 부탁드립니다.그들은 참으로 온 몸으로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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