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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화 소망의 씨앗-신묘막측!초림,강림이네 육아일기중

첨부 5

  1. l_06_909.swf.gif (File Size: 2.9KB/Download: 0)


          
가을의 중턱임에도 낮의 뜨거움은 언제나 식으려나하며
시원함을 그리워하던 차에 오늘은 촉촉한 가을의 단비로
마음을 시원케함이 한결 삶의 행복을 더해만 간다...

24개월에 접어든 강림의 모습을 그대로 지켜만 보기에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시행한 여러가지의 방법들이
의외로 쉽게 강림이가 적응을 잘 하는듯하여 감사하다...

아이들프로는 물론이고 어른들 프로까지 모든 텔레비젼
켜는걸 차단한후 이틀째...초림이는 만화보고싶다고 하지만
강림이를 위해서라고 하니 쉽게 수긍을 하며 강림이가
잠을 잘때 본다고 하는것이 어찌나 기특하고 엄마에겐 고마운
일인지 모른다...
엄마와 아빠마저도 좋아하는 프로를 안본다고
하니 답답함이 몰려오고 틀고 싶은 충동도
여러번 일어나지만 그때마다 강림이와 더 놀아주고
안아주는 것이 더 급하고 우선이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하루동안 '사과'라는 단어와 시름을 하며
강림이에게 반복한결과 정확한건 아니지만
이건 사과구나할 정도로 인지는 된듯도 하다...

여전히 '강림아!'라고 부르면 대답도,반응도
없지만 소망의씨앗이 강림속에 자라는걸
확인하니 안심이고 쉽게 비디오도
포기하고 우려했던 행동들도 하지않으니
감사가 거듭될뿐이다..

아마도 주께서 내속에 교만함을 제거하기위해서
그리시나보다..
은연중에 어쩜 교만이 내속을 차지하여
주위사람들에게 불편함을 주고 덕이 되지않았다는
생각이 나를 사로잡는다..



오늘은,
회개의 기도를 하는 하루가 되어야겠다...
내맘을 시원케하는 가을의 단비가 내속엔
성령의 치유의 단비가 되어 좀더 겸손하게
삶을 살아가기위한 결단의 하루가 되길
기도해야겠다....^^

***이글을 읽고 난후 저와 저희가정을 위해서
기도부탁합니다..
끊임 없이 침투하는 사탄의 공략에 쉽게
넘어지기도하지만 기도가 있기에 주께서
승리를 주시고 주님의 일들을 더욱
겸허히 잘 감당할수 있는 것이구요...
짧게나마 이땅의 사역자 가정이 주님앞에
잘 설수 있도록 기도의 시간되시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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